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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 담가야하는데..
귀찮아 죽을지경이다.

한국에선 걍 엄마가 주는거 갖다 먹음되고
아님 사 먹으면 되지만
여기선 윽.... 먹을것도 별로 없어서 계속해서 김치만 먹고 있어서 더 큰일이다.
사먹으면 반 포기당 10유로정도.. 뜨악.

한국에서 한번도 안담아본 김치
여기서 도전해본 결과 별로 어렵지는 않으나
손이 많이가서 너무 귀찮다

젤~~ 귀찮은건
마늘까기.ㅋ
한국처럼 찐마늘 팔았으면 좋겠다..
그리고 배추 절이기.
꼭 절이다가 걍 자버려서 아주 김치가 정신줄 놓은 모양이 되서 문제 ㅠ.ㅠ
아 귀차나 귀차나 귀차나

내가 아는 한 지인은
한국에 계신 엄마가 김치 양념을 버무려서 꽝꽝 얼린후 아이스박스에 넣어 EMS로 보낸다는.
뱅기로 온 소포는 몇일만에 도착
꽝꽝 언채로 도착한다는 말을 듣고 뜨아~~~ 대단대단.
나도 엄마가 보내줄까????

<덧붙임>
뱅기로 온 양념은 한포기, 한포기 분량으로 얼려온데요
담을때마다 한개씩 꺼내서 얼린걸 녹여 배추에 버무리면 되요
그리고 배추는 한국식품점에서 절인 배추를 파는곳이 있어요
거리서 구입해서 집에 가서 바로 쌩~~~ 버무리기만 하면 끝!!
아 편하겠다.
버무린후 하루정도 바깥에 방치하면 맛있는 김치 냠냠. :)
by 레베카 | 2008/11/21 07:23 | 트랙백 | 덧글(2)
오늘 날씨 참 좋다
한동안 흐린날씨가 계속되서 참 우울하더니
요근래는 날씨가 참 좋다

바람이 차고
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지만
오후의 햇살은 역시 스페인답다^^

날씨 참 좋다~~
by 레베카 | 2008/11/19 22:07 | 트랙백 | 덧글(0)
스페인 지하철 이용하기

지하철이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어서 다니기에 참 편하다
우리나라 지하철 생각하면 될듯
표시된 호선을 잘 따라다니면 목적지에 무난하게 도착하게 되어있다

스페인 지하철 패스는 지하철 뿐만 아니라 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
다만 버스로 이용할때 할인이 안되는 점이 아쉽고.

나는 보통 10번을 이용할수 있는 패스를 끊는데 7유로이다.
한번짜리 끊는것 보다 경제적.
자세히는 모르지만 한달동안 탈수있는 패스 이런것도 있는걸로 들었다.
나중에 더 오래살면 자연스레 알게되겠지만
알게되면 다시 블로그에 내용을 올리겠당~

패스를 끊고 표를 넣으면 문이 열리는데
우리나라와는 달리 여기서는 처음에 탈때만 패스를 넣으면 된다
나갈때는 그냥 통과~ 참편하당.^^

그리고 패스에 탈때마다 자그만하게 문자가 찍히는데 그 문자가 10번이 찍히면 다 쓴게 되겠다
그런데 어제 새로 안 사실인데
그 문자를 자세히 들여보니 날짜가 작게 찍혀있었다. B12 이렇게 ㅋㅋㅋ
B가 어떤 의민지는 모르겠고 암튼 날짜가 찍힐걸 알게됐음
가끔 다 쓰지도 않았는데 안되는 패스가 있을때
역무원에게 보여주면 그 문자 찍힌 횟수를 보고 나머니 만큼을 탈수있는 패스로 바꿔준다

암튼 스페인 지하철(매트로)은 잘되있는 편이라 맘에 든다^^

앗. 그런데 지하철을 탈때
여기는 문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는다
지하철이 서면 문앞에 버튼이 깜빡거리는데 탈려면 그 버튼을 눌러야 열린다
넋놓고 있다가는 문도 안열리고 내리지도 못할수도 있음 ㅋㅋ

by 레베카 | 2008/11/13 19:35 | 트랙백 | 덧글(2)
친촌(chinchon)
얼마전 한국 SBS에서 스페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했다.
그걸 보고 이번 주 여행을 결정했는데
그곳이 친촌이다.

순전히 양고기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관광객이 있다는 말에
혹했다 ㅋㅋㅋ
워낙에 알아주시는 식성이라 ㅋㅋ

진짜 전통요리인 양고기 외에는 관광거리가 없었다
마요르 광장을 중심으로
빙그레 둘러쌓인 식당들이 전부 다 양고기를 하나보다
물론 한군데만 가봤기 때문에 다 하는건지 장담못하지만..
나중에 안거지만 우리가 식사한곳이 130년 전통을 가진 집이었다
어쩐지 사람이 무지 많았다(cafe de la iberia)

햇살이 가장 좋은 집의 발코니에서 식사를 했는데
1/4 양고기를 추천하길래 그걸로(2인분,39유로)
그리고 유명하다는 마늘수프(6유로)를 먹었다.

잘익은 백숙 느낌이랄까.
살이 너무 부드러웠다..

마늘수프는 난 별로.
넘 느끼해. ㅠ.ㅠ

2시간정도 식사를 한후 마요르 광장이 내려다 보이는 성당에 잠시 들렀다가 집으로~
마드리드에서 40분정도면 다녀올수있는 가깝고 조용한 마을
맘에 들었다^^

by 레베카 | 2008/11/11 02:46 | 트랙백 | 덧글(0)
금요일 퇴근시간
여기 스페인의 금요일 퇴근시간은 3시30분
그렇지만 한국사람들은 5시반
그렇지만 오바하는 한국기업의 대부분 사람들은 7~8시.
것도 눈치것.

어딜가나 윗사람 눈치보면서 생활하는
빌어먹을 한국의 기업문화는 똑같음.

같이 일하는 스펜 사람은 3시반에 퇴근할때
한국 사람은 그러려니.
또 스펜 사람도 한국 사람은 원래 그러려니.
이런 젠장할 경우가 어딨냐고.

현지에서 취업한 한인의 경우도 마찬가지 늦게 퇴근 ㅡ,.ㅡ
by 레베카 | 2008/11/07 23:24 | 트랙백 | 덧글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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